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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혈당,당뇨 전단계 건강힐링!

공복혈당 100 vs 110, 10의 차이가 만드는 10년 후의 몸!

by 레드수 2026. 2. 8.

공복혈당 100 vs 110, 10의 차이가 만드는 10년 후의 몸!

 

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아 들고 공복혈당 수치를 확인할 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100mg/dL이네, 정상 범위 안이니까 괜찮겠지?" 혹은 "110mg/dL인데 당뇨 전단계 초반이니까 아직 괜찮아." 하지만

이 10mg/dL의 차이가 10년 후 당신의 몸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 수치로, 우리 몸의 기본적인 혈당 조절 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정상 범위는 70-99mg/dL, 당뇨 전단계는 100-125mg/dL, 당뇨병은 126mg/dL 이상으로 분류됩니다.

 

얼핏 보면 100mg/dL와 110mg/dL는 모두 당뇨 전단계 범위에 속하니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 데이터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공복혈당 100-105mg/dL인 사람과 110-115mg/dL인 사람의 10년 후

당뇨병 발생률은 거의 2배 차이가 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신장 기능 저하, 망막병증 같은 합병증 발생 위험도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더 중요한 건, 이 10mg/dL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낮출 수 있는 범위라는 점입니다.

 

하루 15분 걷기, 탄수화물 섭취 조절, 체중 3-5kg 감량만으로도 공복혈당을 10-20mg/dL 낮출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직 괜찮아"라며 방치하면 매년 2-3mg/dL씩 상승하면서 5년 후에는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복혈당 100mg/dL와 110mg/dL의 차이가 10년 후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인 데이터와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혈당 관리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숫자로 보는 10mg/dL의 차이 - 당뇨병 진행 확률

공복혈당 구간별 당뇨병 발생률, 충격적인 차이 대한당뇨병학회와 미국당뇨병학회의 대규모 추적 연구 데이터를 보면,

공복혈당 수치에 따른 당뇨병 발생률이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공복혈당 90-99mg/dL인 정상 군은 10년 후 당뇨병 발생률이 약 5-8% 정도입니다.

반면 공복혈당 100-105mg/dL인 당뇨 전단계 초기군은 10년 후 발생률이 20-25%로 급증합니다.

그리고 공복혈당 110-115mg/dL인 당뇨 전단계 중기 군은 무려 40-50%가 10년 내에 당뇨병으로 진행됩니다.

단 10mg/dL 차이인데 당뇨병 발생 확률이 2배나 높아지는 것입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공복혈당이 100mg/dL를 넘어선다는 건 이미 췌장의 인슐린 분비 능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정상적인 췌장은 혈당을 90mg/dL 전후로 유지하려고 하는데, 이 능력이 떨어지면서 기준점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는 췌장이 아직 버티고 있는 상태이지만, 110mg/dL는 췌장 기능이 더 많이 손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인 사람들의 췌장 베타세포 기능을 검사해 보면, 정상인 대비 약 30-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매년 2-3mg/dL씩 올라가는 악순환 더 무서운 건 방치했을 때의 진행 속도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이 생활습관을 전혀 바꾸지 않으면 매년 평균 2-3mg/dL씩 상승합니다.

1년 후 102mg/dL, 2년 후 105mg/dL, 5년 후에는 110-115mg/dL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반면 공복혈당 110mg/dL에서 시작한 사람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매년 3-5mg/dL씩 올라서 3년 만에 125mg/dL를 넘어 당뇨병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높은 수치에서 시작할수록 더 빨리 악화될까요? 이를 '대사 관성(metabolic inertia)'이라고 합니다.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대사 시스템은 점점 더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췌장은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고, 이로 인해 췌장 베타세포가 과로하면서 더 빨리 소진됩니다.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로 보는 장기적 혈당 상태 공복혈당만으로는 전체 그림을 볼 수 없습니다.

당화혈색소(HbA1c)를 함께 봐야 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당화혈색소는 보통 5.5-5.7% 정도이고, 110mg/dL인 사람은 5.8-6.0% 정도입니다.

당화혈색소 5.5%와 6.0%의 차이는 단 0.5% p지만, 이는 평균 혈당이 약 10-15mg/dL 차이 난다는 의미입니다.

더 중요한 건 당화혈색소가 6.0%를 넘어가면 미세혈관 합병증(망막병증, 신병증, 신경병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당화혈색소 5.7% 이하인 사람과 6.0% 이상인 사람의 10년 후 합병증 발생률을 비교하면 약 3배 차이가 납니다.

공복혈당 10mg/dL 차이가 당화혈색소 0.3-0.5% p 차이를 만들고, 이것이 결국 합병증 위험의 큰 차이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역전 가능성, 낮을수록 회복이 쉽습니다 희망적인 소식도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낮을수록 정상으로 되돌리기가 훨씬 쉽습니다.

공복혈당 100-105mg/dL인 사람은 체중 3-5kg 감량과 주 3회 운동만으로도 3개월 내에 90mg/dL대로 낮출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 중 약 60-70%가 정상 범위로 회복합니다.

반면 공복혈당 110-115mg/dL인 사람은 같은 노력을 해도 회복률이 40-50%로 떨어집니다.

이미 췌장 기능이 더 많이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낮출 수 있는 폭도 다릅니다.

100mg/dL에서 시작하면 90mg/dL까지 낮추기가 비교적 쉽지만, 110mg/dL에서 시작하면 100mg/dL까지 낮추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 공복혈당 100mg/dL와 110mg/dL는 단순히 10mg/dL 차이가 아닙니다.

이는 당뇨병 발생 확률 2배 차이, 합병증 위험 3배 차이, 회복 가능성의 현저한 차이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아직 110mg/dL밖에 안 되는데 괜찮겠지"가 아니라 "벌써 110mg/dL나 되었네,

지금 바로 낮춰야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2. 10년 후 몸의 변화 - 혈관, 신장, 눈의 운명!

혈관 건강, 10mg/dL가 만드는 동맥경화 차이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혈관 손상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혈관 내피세포를 공격하고, 염증 반응이 증가하며, 활성산소가 대량 생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10년 후 경동맥 내막 두께는 평균 0.8-0.9mm 정도이지만, 110mg/dL인 사람은 1.0-1.2mm로 약 20-30% 더 두꺼워집니다.

이 차이는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의 차이로 직결됩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률은 약 10-12%인 반면, 110mg/dL인 사람은 18-22%로 거의 2배 가까이 높습니다.

또한 혈당이 높으면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가 촉진되어 혈관 벽에 침착되기 쉽고,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합니다.

실제로 공복혈당 110mg/dL 이상인 사람들의 지질 프로필을 보면 중성지방은 높고 HDL은 낮은 이상지질혈증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 기능, 조용히 망가지는 콩팥 신장은 혈당에 매우 민감한 장기입니다.

신장의 사구체는 미세한 혈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높은 혈당은 이 사구체를 손상시킵니다.

정상적으로는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않지만, 사구체가 손상되면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10년 후 미세알부민뇨 발생률은 약 5-8%인 반면, 110mg/dL인 사람은 15-20%로 3배 가까이 높습니다. 문제는 신장 기능 저하는 초기에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콩팥이 50-60%만 작동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모르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일단 손상이 시작되면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당뇨병성 신증은 진행성 질환으로, 10년 동안 서서히 악화되다가 결국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말기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투석 환자의 약 45%가 당뇨병성 신증이 원인입니다.

공복혈당 10mg/dL 차이가 10년 후 콩팥을 지킬 수 있느냐, 투석실로 가느냐를 결정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눈 건강, 실명으로 가는 길의 시작점 당뇨병은 실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망막의 미세혈관이 손상되면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어느 순간 급격히 시력이 떨어지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10년 후 망막병증 발생률은 약 3-5%로 낮지만, 110mg/dL인 사람은 10-15%로 3배 이상 높습니다. 더 무서운 건 당화혈색소가 6.0%를 넘어가면 망막병증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망막의 미세혈관은 지름이 머리카락보다 얇아서 혈당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높은 혈당은 이 혈관을 막히게 하고, 새로운 비정상적인 혈관을 만들어내며, 결국 망막 출혈과 박리를 일으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레이저 치료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진행된 단계에서는 수술을 해도 시력 회복이 어렵습니다. 공복혈당 10mg/dL 차이가 10년 후 정상 시력을 유지하느냐, 실명 위기에 처하느냐를 가를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 발 저림에서 족부절단까지 당뇨병성 신경병증도 무시할 수 없는 합병증입니다.

높은 혈당은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을 방해합니다.

초기에는 발끝 저림, 감각 둔화 정도로 시작하지만, 진행되면 통증을 느끼지 못해 상처가 생겨도 모르고 지나치게 됩니다.

이것이 당뇨발의 시작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인 사람의 10년 후 신경병증 발생률은 약 8-10% 이지만, 110mg/dL인 사람은 20-25%로 2배 이상 높습니다.

당뇨발이 심해지면 궤양이 생기고 감염되며, 최악의 경우 조직이 괴사 되어 절단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족부절단 위험은 일반인보다 15-40배 높습니다.

공복혈당 10mg/dL 차이가 10년 후 걸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공복혈당 100mg/dL와 110mg/dL의 차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이는 10년 후 혈관, 신장, 눈, 신경이 건강하게 유지되느냐, 아니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느냐의 차이입니다. 

 

3. 실제 사례로 보는 10년의 격차 

 

사례 1: 공복혈당 102mg/dL, 적극 관리한 A 씨

10년 45세 직장인 A 씨는 2015년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 102mg/dL, 당화혈색소 5.6%로 당뇨 전단계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체중 78kg, 허리둘레 92cm로 전형적인 대사증후군 위험군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인 A 씨는 즉시 생활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첫 3개월 동안 매일 아침 30분 걷기, 탄수화물 섭취 절반으로 줄이기, 주 3회 헬스장 운동을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이 73kg로 5kg 감량되었고, 공복혈당은 95mg/dL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A 씨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 생활습관을 10년간 유지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회식도 하고, 가끔 운동을 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 원칙은 지켰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 하루 30분 이상 걷기, 주 2-3회 운동, 정기적인 혈당 체크. 2025년, 55세가 된 A 씨의 건강검진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공복혈당 88mg/dL, 당화혈색소 5.2%, 체중 72kg, 허리둘레 85cm. 완전히 정상 범위였습니다.

더 놀라운 건 심혈관 위험도 평가였습니다. 10년간 혈관 나이가 거의 늘지 않았고, 경동맥 내막 두께도 정상 범위를 유지했습니다. 신장 기능(eGFR) 90ml/min/1.73㎡로 50대 평균보다 좋았고,

안과 검진에서도 망막 이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금도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례 2: 공복혈당 112mg/dL, 방치한 B 씨

10년 같은 해 같은 나이였던 B 씨는 공복혈당 112mg/dL, 당화혈색소 5.9%로 A 씨보다 조금 높은 수치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곧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지만, B 씨는 "아직 당뇨병은 아니잖아요.

조금 더 지켜보죠"라며 넘겼습니다.

야근과 회식이 잦은 직장 생활, 주말에는 소파에 누워 TV만 보는 생활 패턴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1년 후 공복혈당 117mg/dL, 2년 후 122mg/dL로 서서히 올랐습니다.

3년째 되던 해, 드디어 공복혈당 128mg/dL로 당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메트포르민을 처방했고, B 씨는 "이제 약 먹으면 되겠지"라며 생활습관은 여전히 바꾸지 않았습니다.

약만 먹고 관리하지 않으니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5년째에는 약을 추가했고, 7년째에는 인슐린 주사까지 시작했습니다.

2025년, 55세가 된 B 씨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공복혈당 145mg/dL, 당화혈색소 7.8%로 조절이 안 되고 있었습니다.

체중은 85kg로 오히려 7kg 증가했고, 허리둘레는 98cm였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합병증이었습니다. 안과 검진에서 초기 당뇨병성 망막병증 진단을 받았고, 레이저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신장 검사에서는 미세알부민뇨가 나왔고, eGFR이 65ml/min/1.73㎡로 감소해 만성 신장질환 2기로 진단받았습니다.

발끝 감각이 둔해지는 신경병증 증상도 나타났습니다.

의사는 "이대로 가면 5년 후에는 투석이나 실명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두 사례의 비교, 10년이 만든 격차 A 씨와 B 씨는 10년 전에는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단지 공복혈당이 10mg/dL 차이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A 씨는 적극적으로 관리했고, B 씨는 방치했습니다.

그 결과 10년 후 두 사람의 몸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A 씨는 당뇨병 없이 건강하게 55세를 맞았고, B 씨는 당뇨병과 여러 합병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삶의 질 차이입니다. A 씨는 여전히 등산도 가고 여행도 다니며 활동적인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반면 B 씨는 매일 약을 챙겨 먹고, 인슐린 주사를 맞고, 병원을 다니며 합병증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쓰고 있습니다.

경제적 차이도 큽니다. A 씨는 10년간 헬스장 회원권과 건강식품에 투자한 비용이 약 1500만 원 정도입니다.

B 씨는 당뇨 약값, 인슐린, 합병증 치료비로 이미 3000만 원 이상을 지출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두 사례는 실제 환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공복혈당 10mg/dL 차이가 10년 후 이렇게 큰 격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중요한 건 지금입니다.

당신의 공복혈당이 100mg/dL이든 110mg/dL이든,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10년 후를 결정합니다.

A 씨처럼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B 씨처럼 방치하면 당뇨병과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매일, 매주, 매달 지나갈수록 췌장 기능은 조금씩 떨어지고 혈관은 조금씩 손상됩니다.

10년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4. 10mg/dL 낮추는 구체적 실천 방법!

체중 감량, 가장 확실한 해답 공복혈당을 10mg/dL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중 감량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의 5-7%만 감량해도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개선되고 공복혈당이 10-20mg/dL 떨어집니다.

만약 당신의 체중이 80kg이라면 4-6kg만 빼면 됩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아니라 3-6개월에 걸쳐 천천히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를 500kcal 줄이면 한 달에 약 2kg씩 감량할 수 있습니다.

밥 한 공기를 반 공기로 줄이기(약 150kcal), 간식 줄이기(약 200kcal),

음료수 대신 물 마시기(약 150kcal)만 해도 500kcal는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운동으로 하루 200-300kcal를 소모하면 더 빠른 감량이 가능합니다.

중요한 건 요요 없이 유지하는 것입니다. 급격한 다이어트는 요요를 부르고, 요요는 오히려 대사를 망칩니다.

천천히 습관을 바꿔가면서 감량하고, 그 습관을 평생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탄수화물 조절, 밥그릇을 줄여라 공복혈당을 올리는 주범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입니다.

특히 정제 탄수화물(흰쌀밥, 밀가루, 빵, 면)은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하루 탄수화물 섭취를 총칼로리의 40-50%로 제한하면 공복혈당이 크게 개선됩니다.

구체적으로는 한 끼에 밥 반 공기(100g) 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단백질(고기, 생선, 두부)과 채소로 채우는 것입니다.

흰쌀밥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이 좋고, 빵보다는 통곡물 빵이 낫습니다.

저혈당지수(GI) 식품을 선택하면 같은 양을 먹어도 혈당이 덜 오릅니다.

 

예를 들어 흰쌀밥(GI 73) 대신 현미밥(GI 55), 식빵(GI 75) 대신 통밀빵(GI 50)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먹는 순서입니다.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먹으면 혈당 상승이 완만해집니다.

이렇게 3개월만 실천해도 공복혈당이 5-10mg/dL 떨어집니다.

운동, 식후 걷기와 근력 운동의 조합 운동은 공복혈당을 낮추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두 가지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첫째, 식후 걷기입니다.

식후 30분 이내에 10-15분만 걸어도 근육이 포도당을 흡수해서 식후 혈당이 20-30mg/dL 낮아지고,

이것이 누적되면 공복혈당도 개선됩니다.

점심 먹고 회사 주변 걷기, 저녁 먹고 동네 한 바퀴 돌기,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둘째, 근력 운동입니다.

주 2-3회, 한 번에 30-40분씩 스쿼트, 런지, 푸시업, 플랭크 같은 맨몸 운동이나 헬스장에서 기구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어납니다. 근육은 혈당을 저장하고 소비하는 주요 기관이므로, 근육이 늘면 공복혈당이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실제로 3개월간 근력 운동을 한 사람들의 공복혈당이 평균 8-12mg/dL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효과는 더 큽니다.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숨은 혈당 관리 요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수면과 스트레스입니다.

하루 5-6시간만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보다 공복혈당이 평균 5-10mg/dL 높습니다.

수면 부족은 코르티솔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일 7시간 이상 수면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밤 11시 전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만드세요.

 

스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성 스트레스는 코르티솔을 계속 높게 유지시켜 공복혈당을 올립니다.

명상, 요가, 심호흡,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공복혈당이 3-5mg/dL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명상, 주말 등산, 좋아하는 음악 듣기 같은 작은 습관들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 검진과 모니터링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검진과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3-6개월마다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를 체크해서 변화를 확인하세요.

혈당측정기를 구입해서 일주일에 2-3번씩 아침 공복혈당을 재는 것도 좋습니다.

숫자로 확인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어떤 생활습관이 효과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1년에 한 번은 종합검진을 받아서 합병증 검사(안과 검진, 신장 기능, 신경 검사)도 받으세요.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늦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 모든 방법들을 종합하면 공복혈당 10mg/dL 낮추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110mg/dL에서 100mg/dL로, 100mg/dL에서 90mg/dL로 낮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10mg/dL가 당신의 10년 후를 완전히 바꿀 것입니다. 

 

결론: 겨우 10mg/dL 차이, 삶의 질의 엄청난 차이

 

공복혈당 100mg/dL와 110mg/dL, 겨우 10mg/dL 차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통해 확인했듯이, 이 10mg/dL는 10년 후 완전히 다른 인생을 만듭니다.

당뇨병 발생 확률 2배 차이, 심혈관질환 위험 2배 차이, 합병증 발생 3배 차이,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질의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공복혈당 100mg/dL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한 사람은 10년 후에도 건강하게 등산하고 여행 다니며 활동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면 110mg/dL에서 방치한 사람은 당뇨병 약을 먹고, 인슐린 주사를 맞고, 합병증 관리에 시간과 돈을 쏟으며 고통받게 됩니다.

더 무서운 건 방치했을 때의 진행 속도입니다.

매년 2-3mg/dL씩 올라가면서 5년 만에 당뇨병 진단을 받고, 10년 만에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같은 합병증이 찾아옵니다. 한번 손상된 혈관, 신장, 눈, 신경은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면 충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체중 5kg 감량, 하루 30분 걷기, 탄수화물 반으로 줄이기,

7시간 수면 확보. 이 간단한 생활습관만 바꿔도 3-6개월 내에 공복혈당을 10-20mg/dL 낮출 수 있습니다.

110mg/dL를 100mg/dL로, 100mg/dL를 90mg/dL로 낮추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음 달부터", "내년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입니다.

 

오늘 저녁 식사량을 줄이고, 오늘 저녁 15분 걷고, 오늘 밤 11시 전에 자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 작은 실천이 모여서 3개월 후에는 공복혈당 5mg/dL 감소, 6개월 후에는 10mg/dL 감소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10mg/dL가 10년 후 당신의 몸을 지켜줄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골든타임입니다.

10년 후 건강한 몸으로 활기차게 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병원을 오가며 합병증 관리에 시달리고 싶으신가요?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결정하고 실천하세요.

당신의 10년 후는 오늘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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